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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성경본문 해설       오순절후 15주일 B       2015/9/6    이재형목사

                                                       

 

주제: “탐구하는(마음 열어놓은) 신앙공동체  

한님의 백성들이 마음이 열려서하느님의 길을(법도를) 실천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운다는 내용입니다.

 

잠언 22: 1-2, 8-9, 22-23 가난한 이들과 부자들

히브리 백성들은 선한 인생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애써 찾았습니다. 잠언서에는 어떻게 하면 정직하게 살면서도, 부유하게 있는지에 대한 말로 가득 차있습니다.

 

당시 일반 사회의 많은 격언들은 빈부의 차가 있는 사회 질서를 한님께서창조하셨고, 각자는 그들 나름대로의 책임과 의무를 짊어졌다고 보는 것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팔자대로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만일 어떤 사람이 부자라면, 그것은 한님이 축복하셨다는 징조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자가 일은 가난한 사람에게 동냥이나 주면 됀다고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생각이 잘못이라고 합니다. 신실한 신도라면, 빈부의 문제에 관해서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같은 한님의 피조물이라는 점에서 생각을 달리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난한 이들을 희생시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불의한 씨를 심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불의가 만들어 사회에서는 한님께서 가난한 이들의 편에 서신다고합니다. 불의와 억눌음은 부자들에게 미칠 재앙을 키워 낸다고 합니다. 님의 정의는 사람을 억누르는 자들을 그대로 두지않으실 것이랍니다.

 

< 이런 문제들은 나에게 이로워도(또는 좋아도), 다른 (사람)에게 해로운 (또는 좋은) 일은 하지 말라” (선악과는 먹지말라) 하느님나라 헌법 2조를 어기는 범좌라는 것으로 설명하면 쉽게 이해가 것입니다. >

 

 

시편 125 하나님의 정의 안에서만 안전함  

시편은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기를 부르짖는 호소입니다. 착취와 억압을 받아본 체험을 배경으로해서 나온 호소입니다. 시편저자는 악한 자들이의인의 땅을통치하던(3), 불의한 외세가 지배하던 시대에 살았습니다. 이런 시대에 산다는 것은 강자가 요구하는대로,  날마다 머리수길 밖에 없었던 고난을 뜻합니다. 생활주권을 내가 갖지 못하고,  남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날마다 실생활에서 체험하게 때는, 하느님을 향한 마음도 닫혀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함께 모여서 시편을 노래하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주실 것이며, 한님백성들에게 평화가 되돌아오리라는 희망을 노래했던 것입니다.

 

<현실자체는 노래할 없게 만드는 것이지만. 마치 흑인 노예들이 목화를 따면서 부른 노래는 (이런 노래가 지금의 재즈의 원조라고 하더군요.) 저들의 슬품과 희망을 노래불은 것이면서 동시에, 죽지 못해 목화를 따야하는, 고역을 지속해 있는 유일한 길이었던 것과 같다고 하겟습니다.>

 

야고보서 2:1-10,(11-13),14-17 사랑의 법을 날마다 실천하며 사는

초대 기독공동체는 저들의 실생활에서 한님의 평화와 정의를 성실하게 실천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회의 지배적인 가치관에 오래 물들었던 저들의 행동은, 아직도 옛사람의 옷을 벗지 못했습니다. 야곱은 신도들이 믿는다는 말과 행동 사이에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합니다. 저들은 기독교 신앙공동체 안에서 가난한 이들은 무시하고, 부자들은 특대했던 것입니다. 만일 저들이 열림 마음을 가지고 올바른 일을 행하려고 노력했었다면, 예수님께서 부탁하신대로 행했을 것이고,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부자들을 특대한 사람들과, 이런 특대를 당연한 것인양 누린 부자들은 만민을 동등하게 대하도록 한님께서 저들을 부르신 사실<사명> 잊어버린 짓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야곱은 만민을 질적으로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이런 원리에서, 걸음 나아가야만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이들을 선택하셔서 믿음<깨달음> 부요하게 하셨기 때문에, 바로 가난한 이들이야 말로 약속된 하님나라를 차지한다 말의 뜻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한님을 향해 마음을 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가나한 이들은 저들의 고난을 통해서, 괴로움이 없는 이상향을 갈구하는 간절한 마음, 올바른 변혁을 갈구하는 마음과, 이를 실현시켜주실 한님의 능력만을 믿고 갈구하는 마음에, 거짓이 없는 경지에 들어갔기 때문이겠습니다. 이에 반해서, 부자들은 잘못된 현실의 혜택을 누리고있는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현실의 잘못에 눈이 가려지고, 잘못된 그런 현실에 만족하고개혁이 아니고, 오히려  현실유지를 고수하려고, 마음이 닫혀 있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마가 복음 7: 24-37  치유

선교사역에 대한 예수님의 이해에 대해서, 이방 여인이 이의를 제기합니다. 예수님께서 혼자의 시간을 가지려고 두로라는 지역으로 가셨는데, 필요하신 안식은 취하지 못하십니다. 자기 딸을 고쳐 달라고 수로보니게(이방) 여인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이방여인이 도와달라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가혹하게 대답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자녀(유대인) 위한 것이지, (이방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1) 이런 잘못된, “선민주의 사상”(인종차별주의, 우월주의) 당시 지배적인 사회풍토였는데, 이런 사상을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것으로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아니라면,

(2) 예수님도 처음에는 잘못 생각하셨었는데, 후에 생각을 고치셨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이 자리에 작은 글씨체로 삽입되는 대목이 있는데, 원고 마지막 * 자리 겨 놓습니다.>

 

< 경우 어느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예수님은 과연 예수님 답습니다.

(1)번이 사실이라면 잘못된 선민사상(인종차병주의 사상) 바로잡으신 것입니다. 후자가 사실이라면, (2)한님의 아드님이시라는 분도 자기 잘못을 아시면, 앞뒤 가리시고(체면유지에 급급하심 없이), 직각 생각을 고치시고(열린 마음으로), 비록 정반대의 길이라도, 바로 행동으로 옮기셔서 치유해 주셧습니다. 이어서 바로 이방인 지역으로 가셔서 이방인 치유를 계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바로 이런 모습이 탐구하는(마음 열어놓은) 신앙공동체(교회)” 중심에 자리잡으시기에 가장 적합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교회는 이분이 보여주시고, 실천하신 바를 따라가 보려는 이들의 모임입니다.>

 

<이방 여인이 개들도 자녀들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어먹을 있습니다.”라고 이의를 제기해다고 했는데, 요나 이야기에보면(“떠나라”1 41-57), “회게하라 예언자의 설교를 선민이라는 사람들은 들었었는데, 니느웨 성이라는 이방인 지역에서는 회계하라 때로 왕에서 일반 백성들만이 아니고 짐승들까지도 듣고, 홰개했다는 풍자가 나옵니다. 여기 짐승 위에서 개들도 자녀들의 상에서 떨덜어지는…”하는 말에 나온 처럼 없신 여김을 당해온 이방인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대목의 뜻을 아시겠습니까? 잘못된 선민사상에 사로 잡힌, 막히고 막힌, ‘독선적인 신자들이 짐숭만도 못하다는 말인 것을! 귀도 먹지 않고, 입도 막히지 안했는데 (어쩌면 입도, 귀도 찢어질 정도로 너무 터져있는 반면에), 마음은 0.001 밀리의 틈도 없이, 철갑을 두른듯, 닫혀있으면, 한님의 백성이 되어야 사람이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인것을!>

 

학자들은 개들도 자녀들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어먹을 있습니다.” 여인의 말은, 이방 여인에게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수님의 생각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혼자 휴식을 취하시려고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아무도 모르도록, 비밀리에 어떤 외진 집에 들어가셨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방여인이 나타나서, 딸의 병을 고쳐달라고 청했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휴식이 방해받으셨기 때문에  없다 대답을 하셨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어떤 청탁을 들어줄 없다 해야 경우, 또는 마땅히 해야 일이지만, “ 없다 생각하게 되면어떤 구실을 생각하기 일수 입니다. “선민운운 하신 것을 이런 경우라고 생각해 보자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놓았던, 이런 구실을 직각 걷워치우시고, 일을 해내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 속으로 없다 단정하고, 그렇게 말까지 했던 일인데, 단정(생각) 뒤집어 엎고, , 없다 단정을 있다 바꿔지는 과정에 돌입하기가 쉬운지 생각해 보자는 말입니다. 생각을 고침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됨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생각을 고치면 사람도 세상도 바꿔진다는 것을 보여주신 장면입니다.>

 

< 후에 이방인 지역에 가셔서, 먹은 벙어리를 고쳐 주실 , 그에게 열리라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치유는 우리가 무엇을 단정해 놓고 사는, 닫아놓고 사는, 막힘 뚤린다는 말인가 봅니다. 모든 앞음은 막힘에서 옵니다. 한방에서 유명한 불통직통(피가 통하지 못하면, 아푸다 = 아풀통) 몸에만 해당되는 진리가 아니고, (마음)치유에 절대 필요한 처방이라고 하겠습니다. 종교가 위선에서 해방되어 종교가 되는 치유도 열림 있는 것이겠지요.>

 

 

…………………………………………………………………………………………………………………………

 

<이하는 오늘 주일 성경말씀에 관한 것이아니고, 성경공부 전반에 걸쳐서 중요한 내용입니다.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어보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선악과 (2)”에서, 기독교 경전에 담긴 이야기들이 먼저 서양으로 가지 않고, 동양 문화권으로 들어왔다면 어떻게 돼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서양 기독교의 부족한 점을 말했었는데, 이제 우리나라에 기독교 경전 이야기가 들어온지 200여년(?) 지났으니, 우리가 이야기들의 뜻을 바로 깨닫는 작업을 해야 때라고 봅니다, 우리 캘거리 한님교회에서 시도해볼만 일이 아닐까요?>

 

<앞에, * 표를 찍어놓은 앞에 다음 문장이 있었습니다. 해서 적으면,

<(1) 이런 잘못된, “선민주의 사상”(인종차별주의, 우월주의) 당시 지배적인 사회풍토였는데, 이런 사상을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것으로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아니라면,

(2) 예수님도 처음에는 잘못 생각을 하셨었는데, 후에 생각을 고치셨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둘째 경우를 말하는 학자나, 교역자님을 만난 적이 있나요? 둘째 경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것일까요? 한님과 같으신 예수님이 어떻게 이런 잘못을 저지를 있느냐? 질문에는 답이 없다고 보았기때문일까요? 아니면, “용기 없었기 때문일까요? 무엇이 두려워서?  솔직하지 못해서? 솔직할 없는 풍토여서?  그렇다면 위선 둥지툴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는 말인가요?  그러면 수천년간 거짓말을 거짓말이 아닌것처럼, “믿기만 왔다는 말인가요? 그러면 온통 거짓말과 혼돈의 요지경속이었다는 말인가요? 믿음과 진실은(진리는) 함께 가야 하는 아닌가요? 아니 이런 거창한 단어를 쓰지 말고, "믿은과 사실(fact)이 함께 가면,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하나요? 믿음과 사실이 함께 가야만 위선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한님과 같으신 예수님이 어떻게 이런 잘못을 저지를 있느냐? 질문이 2000년간 나온 일이 없었을까요? 만일 나오지 안했다면, 이런 질문이 나올 없는 것이 기독교 문화풍토였다는 말이 되고, 나왔었다고 하면, 쉬쉬해 버렸다는 말이 되지 않나요? >

 

<그런데, 우리가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성경을 다시 들여다 보면, 누구에게나 눈에 뜨일 있는 사실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

 

<마가복음서에 예수님의 신비로운탄생 이야기가 나오나요?  아니,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 자체가 있나요? 없나요? <오늘 본문이 나온 마가복음서에는 탄생 이야기 자체도 없애버리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럼 마가복음서는 성경이 못 되는 건가요? >

 

<조금만 수고해서( 걸음 나가서);

요한복음서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이렇게 쓴것은 성경인가? 아닌가?>

 

<“성령으로 잉태한…”(?1:18), 또는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1:21) 등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말하고 있는 것은 어느 복음서인가요?  여러분 이런 (표현) 알아들을 있나요? 만일 이해가 안되면 처음부터 물어봐야 일이 아닌가요?  “무조건 믿기만 해야 한다 해서요? 평신도야 그렇다고 해도, 학자님들이나, 교역자님들 중에도 2000년간, 분도 물어본 일도 대답해 일도 없을 수는 없었을텐데? >

 

<이렇게 표현한 탄생설화를 두고, 글만 보지 말고, 마리아와 요셉이 시골 땅은 누구의 점령지였고, 어떤 사람들을 통해서 통치했을까? 요셉이 이혼하려고도 했었다는데, 어떤 일이 있을 있었을까? , 혼자서, 상상력을 동원해서, 온갓 가능성을 생각해 보시면 어떤 결과들이 나오는지 보십시오. 그리고, 그결과가 어떻게 상상되더라도, 예수님은 여전히 구세주님이시라는 감정을 느끼실 있는지, 실험해 보십시오.///>

 

<누가복음서에는 어떤가요

누가복음서에는, 요셉이 약혼자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갔는데, 그때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고, 해산할 날이 되어서,   아들을 낳았다 있습니다.(2:5-7) 여기에 알아들을 말이 있나요. 이렇게 보통 사람인 부부간에 아이가 출생한다는 이야기와 같지요? 결혼식 전에 임신한다는 말도 있을 있는 것이지 않나요? 이렇게 누가복음은 성경이 아니고, 이단서인가요” >

 

< 복음서들은 지금처럼, 같은 때에 쓰여진 것들도 아니고, 지금처럼 책이 합본되어 출판돼었던 것도 아니지요. 손으로 쪽복음서로 각각, 다른 지역, 다른 사람들이, 따로 따로 보관하고, 사람이 읽는(낭독하는) 것을 여러사람들이 모여서(고회) 들었던 것들입니다. >

 

<서양에서 기독교 경전 이야기들을 성전 그림을 통해서 가르친 예수님 탄생 이야기에는 복음서중 이야기 만을 가르친 것이지요. 한 책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보셨지요?  서구에서는 남어지 3 이야기는 없는 것처럼 되어 버린 것이고, 신주처럼 모시는 서구 교리도, 이런식으로 만들어 전해진 이지요그래서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다.” 괴변을 괴변인줄도 몰으고 지꺼려왔던 것이지요. 그렇다면 초대 교회 4 3 이단 교회였다는 말이게요? >

 

<초대 교회들 어떤 교회는 (예를 든다면); 서양 영국의 성공회 론돈 고회는 마태복음서를 낭독하는 것을 들으면서 모였었고, 캐나다 에드몬톤 한님교회는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위니펰 한님교회는 마가복음서를 중심으로, 그리고, 캘거리 한님교회는 요한 복음서를 중심으로 해서 모였었는데, 몇년 internet 생기면서, 모든 교회들이 4복음서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상상해 보세요. 잠시 혼돈이 생겼겠지요. 예수님 탄생에 대해서는 어떻게 믿어야 정통이냐?” 하고 야단 법석을 치렀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중학교 시절, 제가 나가던 모교에서 동정녀 탄생설 가르치지 않는 신학교와, 학교 졸업생 목사들 , 다른 학설을 소개한 학교 교수를 이단으로 규 탄핵하는 서명하지 않는 자들은 이단으로,  목사 자격을 박탈한다는 소동이 벌어졌었습니다. 위에 말한, 마가, 누가, 요한 복음(동정녀 탄생을 가르치지 않은 복음서들) 믿는 자들은 이단 처형 대상이 됬을 일이지요. 이렇게 시작된 혼돈은 교회들의 분렬과 함께, 교회재산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것을 제가 직접 체험했으니까요. 대한 예수교 장노 교회 대한 기독교 장노교회 생겼던 것이지요. (그래서 국제 농담이 하나 생겼었는데, “한국에서는 예수와 그리스도가(Jesus & Christ = 예수 기독) 싸운다.” 말이 있었습니다. (이름)예수와 (직함)기독(Christ)까지 싸우는 판에, 김일성과 이승만이 싸우지 앟을 없는 반도였던가 봅니다. 이때   가지 문제는, 성경에는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성경절대 무오설 믿지 않으면 이단조치가 감행되었었습니다. 4복음서들이 일점일획이아니고, 문장뿐만이아니고, 온통 다른 것은 어떻게 설명했는지?>

 

<사람은, 무식해서만 마음이 닫히는 것이 아니고, “유식해도(?)” 마음은 닫히기 쉬운 건가 봅니다. 진주를 캐냄과 같이 소중한 새로운 깨달음은 열린 사람들 만이 체험할 있는 경지이겠습니다.>

 

<캘거리 한님교회 여러분, 혹시 열리지 않을 때는, 지난번 야외예배 처럼, 트인 밖으로 자주 나가는 것도 좋은 방책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후기 이메일을 읽으면서, “닫힘 분위기는 조금도 느낄 없었습니다. -님은공원을 다섯 번이나 돌아다녀야 했고, -님은 구석 진 곳에 추럭을 쑤셔 넣고, 주차비가 아니고 공익을 위한 벌금도 헌금으로 바쳐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지만, 들판은 모두를, 그리고 무슨 일을 당해도, 행복 만은 잃지 않게 해주는 명당자리였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올바른 교회, 가장 이상적인 교회는 서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교회라고 봅니다교회의 시발점은 한님교회 출발하되, 목적은 에덴(행복)교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에덴 지난 야외예배 장소보다 가장 이상적인 낙원, 에데동산의 뜻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에덴교회라고 수도 있지만, 직각 감정이 통하는 행복교회 좋아 보입니다.) 부디 행복교회 행복하게 사시는 축복이 있으시길 빕니다이재형목사.>

 

…………………………………………………………………………………….

 

이 해설서는 주일 설교를 듣지 못하고, 가르쳐야 하는 주일학교 선생들을 위해서, 해당 주일 성경본문들의 배경과 내용을 요약해서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든 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 … > 이런 괄호가 없이 쓰인 대목들은 참고한 내용이고, < … > 안에 있는 글은 제가 첨부해서 쓴 글들입니다. 금 주일 것에는 제가 쓴 글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 자료는 연합교회가 전에 만들어 썻던, 주일학교 교재, “Whole People of God” 안에 삽입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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