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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9 22:41

선악과의 뜻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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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우리에게 세우신 목적을 이루어 주시니”    

 사무엘 상 8:5~9; 시편138:8       

2015/6/7 에드몬톤 한인 연합 교회 전준혁목사 위임예배에서

< … >  <이런 괄호 안에 작은 글씨체로 쓰인(받아볼 때 큰 글씨체로 고쳐지는 경우도 있음) 대목은

읽지 마시고, 큰 글씨체로 쓰인 설교 본문만을 계속 읽어 가시기 바람비나. 정 읽어보고 싶으시면, 설교본문을 다 읽고 난 다음에 참고로 읽어 보시고요. 이재형 목사>

 

오늘 첫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으로 왕을 세우고,취임식을 가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결정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사람들이 밀어부친 것라고 합니다. 이유는 왕권제도가 결국 백성들을 노예로 만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회등 신앙공동체가 세운 목적이 하나님의 뜻과 같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째 본문에는주께서 내게 세우신 목적을 이루어 주시니 주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말년에 드리는 기도와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도는 아닙니다.”<한글 번역본을 여러개 대조해 봤습니다. 다른 번역들은 대체로 이해하기 어려운데, 표준새번역이 제일 명확하게 머리에 남았습니다. 오늘 주일성경 4개 중 처음 것 두 가지만 선택했습니다.>

 

<이 교회 교인으로 나오신지, 23년은 넘은 분도 게실것이고, 그 후 새로 나오신 분도들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이 교회에서 14년 반 동안 시무하다가, 23년전에 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밴쿠버에 가서 8년 시무하고,“정년퇴직한지 15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면 나이가 몇이 되지요? 15 + 65 = 80. 그러나 사실은 그보다 조금 더 됩니다. 정확한 제 생일은1933/6/8 내일입니다. 오늘이 제가 이 땅에 산지 82년 마감 날이고, 오늘 설교도 마지막 설교입니다. 83세가 되는 해 첫 설교를 다음 주일 캘거리 한인연합교회에서 하게 됩니다. 저는 새 목사님 위임식 예배를 드리는 오늘을 (2015/6/7) 이 교회가 거듭나는 (여러 면에서 크나 큰) 축복을 받는 생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화로 설교를 부탁하신 분의 말에, 제직회에서 이번 설교자로 저를 선정했는데, 이유는 제가 연장자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연장자라는 말의 뜻에는;

(1) 이 교회와의 인연이 가장 오래 되었으니, 들을만한 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뜻도 있겠고,

(2) 다른 분들은 이후에도 기회가 있겠지만, 저와는 기회가 없을 확률이 높다는 뜻도 있겠습니다. 바른 결정을 하셨다고 생각 되어서 괘히 승락했습니다.

(3) 저에게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과거에 인연을 맺게 된 여러분들 중 종종 생각나는 분들이 많은데,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4)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저를 (연장자이기 때문에) 초청한 것이 제직회에서 결정된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지난 23년 동안 제가 연장자가 아닌 때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제직회가 없었다는 말도 아닐거고... 14년 반이나 봉직했던 2대 목회자 이름을 23년만에 제직회가 거론했고, 초청결의를 했다는 이 한 가지 사실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감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와서 보고 듣는 것이 다 이 교회가 새롭게 놀라운 축복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임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어려움을 생각할 여유도 없이 즉각 그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런저런 어려움이란 말은 좀 설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15년 전 은퇴한 후 몇년 동안은 건강이 좋았습니다. 옛날에 시무했던 독일 교회에 임시목사로 가 있기도 했고, 일본, 한국, 미국 등에도 몇 번씩 다녀올 일도 있었습니다. 캘거리 교회에는 매년 몇 달씩 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큰 병은 없었는데도, 기력이 심상치 않게 쇄약해지면서 교회에 가서도 예배시간 동안을 앉아 있기가 힘들 정도여씁니다. 그래 주일 예배도 우리 둘이 집에서 드려야 했습니다. 비행기 여행은 전연 하지 못한지가 꽤 여러 해 됩니다. 설교 부탁하신 분이 비행기표를 사서 보내겠다고 하기에, 기차를 타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막상 표를 사려고 보니까, 여기로 오는 기차는 주일 빢에 없는데 시간이 맞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비행기를 타고 오기로 결정한 것은 지금까지의 건강에 비추어보면 모험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비행기 여행은 그 동안 제 건강이 꽤 좋아졌다고 확진 판단을 해 준 격이 되었습니다.

저는 설교를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 이 기회에, 여러분들에게 어떤 말을 해드리면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주일성경 본분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네 본문 중 둘째 본문에서주께서 제게 세우신 목적을 이루어 주시니… .”라는 구절을 읽이며, 과연 적절한 말씀이다 싶었습니다. 이 말씀이 어떻게 여러분에게 축복의 말씀이 될 수 있을지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민 오려고 세웠던 목적을 이미 이루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목적이  달성돼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그 다음의 목적이, 또 그 다음의 목적이 세워져야만 하고, 달성도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고향을 잃은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목적들 중 어느 하나라도 잘못 세워져도 불행해 집니다.

어디를 가든 거기서 보다 나은 새 고향을 이룩하려는 다른 사람들과 서로 돕는 축복을 받으시기 빕니다. < 이민 온데 대한 생각이 각각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에 대해서 이런 소식을 듣게 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요즘 세계 OECD 국가 중  한국 노인들이 제일 가난한 것으로 되었고,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역시 꼴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노인들은 자녀교비에 치중하다 보니 노후 대책이, 곧 연금대책이 빈약하게 됐고, 어린이들은 공부 공부, 학원 학원 하고 시달리다보니, 그 심성이 불행할 수 밖에 없이 굳어질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정부에 경고편지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한국 고위층의 비리가 너무 심해 대책이 없어 보이는 암담한 현실입니다. 한국이 물질문명에 있어서는 괄목할 만한 발전상을 보이는데, 도덕, 윤리 면에서의 후진성은 세월이 갈수록 더 악화되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입니다.>

요즘 어떤 나라에서 잘 알려진 이야기가 있는데, 고위층의 부정부패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실화를 소재로 한, 너무도 비슷한 단편 책이 있습니다. <부정부패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성경에 왜 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말하는 데서,“선악과는 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지를 설명하려는 것입니다. 그 내요을 요약해 말쓰드림으로 시작하겟습니다.>

어떤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여러가지 의혹을 다 물리치고, 드디어 대통령 다음 가는 자리인 총리가 됩니다. 이 때 본인은 물론, 그의 부인, 그의 가족들은 무척이나 행복했었답니다.

그런데 당시 죄인이 되어 수사를 받던, 어떤 사람이 자살하면서 쪽지 하나를 남깁니다. 그가 뇌물을 바쳤던 숫한 사람들의 이름이 폭로됩니다. 새로 취임한 총리에게도 수천만원의 뇌물을 바쳤답니다. 총리는 잡아뗍니다. 사퇴하라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버티던 그가 결국 자진사퇴합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됩니다.

그 쪽지는 또 다른 한 사람에게 1억원 뇌물을 바쳤다고 합니다. 그도 처음 완강히 부인하는데, 비밀금고에서 거액의 돈이 발각됩니다. 그는 자청해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그 돈은 뇌물받은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높은 자리에 있을 때,‘특수활동비라는 공금과, 또 일생 먹고살만큼 벌어놓은 돈을 다 부인에게 줬었는데, 부인이, 자기도 모르게, 숨겨놓았던 것이라고 해명합니다. 공직자는 재산을 신고했어야 하는데, 신고하지 않고, 그 많은 돈을 숨겨뒀던 사실을 스스로 들어낸 셈이랍니다. 그가 정직한 사람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재산은익죄는 3천만원 벌금이고, 뇌물 받은 죄는 5년 징역인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구차한 해명을 한 것이랍니다.

<또 한 의원도 국회 특수활동비를 부인에게 줘서 캐나다에 유학온 아들에게 송금한 것이 들어났다고도 합니다.>

 

발하는 쪽지를 쓰고 자살까지 감행한 그 사람도 지금까지는, 정권이 세 번 교체되어도 끄떡없이, 성공만을 거듭해왔답니다. 그는 죽어서도, 지옥의 귀신이나 된듯, 돈으로 악연을 맺은 여러 사람들의 가족들을 괴롭히는 일에 성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자살로 생을 마친 이 사람이 세운 목적은 돈이었고, 그 목적달성의 수단방법도 돈이었다. 그러나 이런 돈을 그는 다 뇌물로 쓰진 않았다. 알짜 돈은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부인에게 주었고, 자식들에게도 최대한의 돈이 돌아가도록 만반의 조치를 다 해놓았다. 그러니 그의 목적은 돈이 아니고, 자기 가족의 행복이었다. 돈은 이 목적을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다.

정치가들에 대해서도, 이 사람들의 목적이 처음에는 고관자리였다. 그런데 일단 그 자리에 올라앉은 다음부터는, 그 목적이 변해갔다. 곧 뇌물도 받고 공금횡령도 하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도, 역시 알짜 돈은 다자기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부인에게줬다. 곧 이들의 목적은 더 높은 자리가 아니고, 자기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일이었다.

기사거리가 되는 이런 사람들이나모든 세상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다 이런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질문은 성경적으로 옳은 말입니다. 아담의 후예는 다 이렇다는 것이니까요.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이들은 똑똑한 실력가들인데 반하여, 절대 다수는 똑똑하지 못한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주장하기를; 모든 남자가 결혼해서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면, 땀흘려 번 돈을 당연히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부인에게 갖다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의무다. 술집이나 도박장에 갖다 주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지만, 자선사업이나, 교회나 절에 몽땅 갖다바치는 것만이 성스러운 것은 아닐 것이다.

가족의 행복을 돈으로 지키려고 하는 것이 지옥에 가야할 죄는 아니다. 가족의 행복도, 이 행복을 지키는 돈 자체도 죄는 아니다.

위와 같은 질문을 제기할 뿐, 뇌물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사람들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끝을 맺았습니다

이 저자가 제기하는 문제나 주장을 어떻게 보느냐? 는 사람마다 입장이 다를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이야기에는 사람이 받는 유혹이, 특히 돈이 주는 유혹이 얼마나 큰지를 너무도 생생하게 잘 보여 준다고 봅니다.  

사회는 뇌물 주고 받은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유죄냐? 무죄내? 를 판가름 합니다. 성경에서는 뇌물 보다는, 사람이 어떻게 해서 유혹에 빠지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그 대표적인 이야기가 에덴동산 이야기입니다. < 물론 돈을 뇌물로 쓴데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첫째는 돈이 뇌물이 되는 순간, 그 돈은 검은돈이 됩니다. 회사수익에서 얼마를 뇌물용으로 떼어놓는 순간, 회사수입으로 남아 있어야 할 돈과, 회사 노동자에게 돌아갔어야 할 돈과, 세금으로 국가에 바쳐졌어야할 돈이 검은 돈이 되어 지하로 숨어들어갑니다. 지하에 돈 왕국이 세워지고, 이들은 그 돈을 섬기는 시민이 됩니다. 둘째는 비록 그 돈이 정당하게 번 돈이라고 해도, 그 것이 뇌물이 되면, 뇌물 받은 사람들이 권력행사 때문에, 공평한 경쟁은 없어지고, 특정인에게 특혜가 돌아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희생자가 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터질 위험을 안고 살게 됩니다. 돈 자체는 악이다 선이다 할 대상이 아니고, 꼭 필요한 것, 없어서는 안될, 필수 도구와 같은 것입니다. 불법에서는 물질이나 돈은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 그저 공이라고 한답니다.>

< 아무튼, 하나님은 사람의 먹을거리를 비롯해서,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창조해서 사람에게 주었다고 했는데, 물물교환 시대를 거치고나선 돈이라는 것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을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사람들이 정해놓았습니다. 이때부터 생명을 지키는데 먹을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할 경우, 이 먹을 것이라는 말 대신에 돈이라는 말로 바꾸면서, 생명유지에 돈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유지하는 데도 돈이 꼭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고 말하긴 하지만,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도구로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또는 사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거창한 질문이 있는데, 대답은 아주 가까이 있다고 봅니다. 먼저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하고 물어보면 그것은 생명이라는 한 가지 답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분명하고 짤막한 대답이 나옵니다. 태어난 사람의 생명이 죽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최대 목적이다.”라고. 생일축하의 참뜻도 태어난 생명이 죽지 않고 살아서, 또 한 번의 생일을 더 맞게 된 것을 축하하는 것이겠습니다. 가장 큰 행복도 결국 죽지 않고 살아서 생명을 지켜가는 것이라고 마음 먹고보면, 행복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 예로 든 사람들이 돈으로 자기 가족의 행복을 지키려고한 것이 잘못이 아니고, 자기 가족의 행복을 지키려고 한 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나만, 내 가족만, 우리 편만하는 이 욕심이란 것입니다. 내 가족만의 행복은 보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은 보지 못하는 욕심에서 나온 목적과 그 수단방법이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돈이 뇌물이 되는 순간 그 돈은 행복을 지키는 도구가 아니고, 사람을 지배하는 신이 됩니다. 사람은 돈을 섬기는 노예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돈과 하나님을 함께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우리가 섬길 대상은 하나님이고 돈은 어디까지나 생명과 행복을 지키는 도구에 불과함을  명심하라는 말이겠습니다.>        

 

 

* 이런 유혹과 관련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하신 첫 말씀은,“네가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다 먹어라. 그러나 단 한 가지만은 먹지 말라. 먹으면 죽는다.”입니다.

그런데 그 한 가지 열매를 선악과라고 했기 때문에, 그 뜻이 분명히 이해되지 않은 채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분명한 대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열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다는 것입니다. 보기만 하면 당장 먹고싶어 죽을 지경에 빠질 정도랍니다. 이때, 사람 마음은 먹을까 말까 망서리기라도(뱁과의 대화) 하지만, 사람 몸은 당장 달려들어죽더라도 먹고보자!”는 식이어서, 훌쩍 먹어버렸다는 겁니다. <여기 이어지는 에덴동산 이야기는 여기서 중단하고, 다음 주일 캘거리 한인 연합교회에서 할 설교 하나님 나라 씨? 사탄 나라 씨?”에서 계속하겠습니다. 편의상 이 설교를 선악과의 뜻 1” 캘거리에서 한 설교를 선악과의 뜻 2”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할 때는, 사람의 마음이 함께 움직입니다. 마음이먹고 싶다하면, 입과 손이 움지기는 것과 같이, 사람 마음이,“보고싶다, 듣고싶다, 갖고싶다, 하고싶다, 죽고 싶다 무엇이든지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하도록 몸이 생겨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선악과 나무라는 이름은 ~싶다 나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이 나무 이름을 “말라나무”로 바꿔 보는것이 이해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색각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질문이 세 가지 있습니다.

1) (수도 없이 많은 “~싶다중에서) 하필“~먹고싶다이야기했을까?                         

사람이 태어날 때, 처음부터 가지고 오는“~싶다먹고십다입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오래 가지고 가는 것도먹고싶다입니다. 그래서 사람 마음 중 아주 중요해 보이는 이먹고싶다를 예로 들어서, 삶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2) ,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싶다 열매들 중,  왜 하필선악과하나를 골라서 이야기 했을까?

선 악이라는 말의 뜻은, <영어의 good and bad 란 말이 그런것 처럼>,“선 악이라는 한 가지 뜻만이 아닙니다.“좋다-나쁘다.  옳다-틀렸다.  -아니요.등 많은 뜻이 있습니다. 곧 무엇을 결정하기 위해 투표를 하거나, 무엇 한 가지를 선택할때 쓰는 모든 말을 뜻합니다.

그래서 선악과라는 이름은 좋다-나쁘다-열매, 옳다-틀렸다-열매, -아니요-열매라고도 할 수 있는 이름일뿐입니다. <이 열매가 창조시에는 있었다가, 지금은 없어진 어떤 열매인 것처럼 생각하면, 성경 이야기의 본뜻을 깨치지 못합니다.>  

3)세째 질문은 이 열매를 먹으면 왜 죽는 것일까?  

사람이 무엇을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할 때는 실수가 따릅니다. 왜냐 하면; 선택하는 판단에는, 반드시

내게 이로운가?-내게 해로운가?,  내게 좋은가?-내게 나쁜가?, 내게 옳은가?-내게 그른가?”등을 계산하는 자기중심의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 순간에는 내게 이로운 것, 내개 좋은 것, 내게 옳은 것,”바로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해롭다, 다른 사람에게는 나쁘다.”는 생각은 할 틈이 없어집니다. 욕심만 남고, 이 욕심에 유혹의 씨가 싻트고, 유혹의 뿌리가 자라기 때문입니다. 내게만 이로우면, 내게만 좋으면돈을 뇌물로 쓰든, 사기를 치든, 무슨 짓이든 다 하고, 결국에는 나 죽고, 남죽이는 비극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큰 인물일 수록 욕심이 크고, 유혹도 더 크고, 불행도 더 큽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미치는 그 불행의 범위가 공간적으로 더 넓고, 시간적으로도 더 오래 갑니다. 예수님 이야기도 유혹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유혹을 이기셨다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선과 악에 대한 판단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신만의 영역이다.”라는 뜻입니다. 남을 정죄하는 판단만이 아니고, 모든 판단에서 오판을 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쉬운 예를 들면, 사람은 어려서 부터 살아온 환경에서(문화) 자기도 모르게 습득하게 되는 어떤 선입관을 갖게 되느데, 이런 선입관도 그의 모든 판단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이미 창조해 놓은 에덴동산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길은 무엇이나 다 하라, 그러나 한 가지만은 하지 말라는 길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 두 마디의 법 조문이 바로 하나님나라에 머물어 살 수 있는 비방입니다.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으라는 첫 마디를 풀어쓰면;

<11: 나에게 유익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한 일은 무엇이든 다 하라.                                                            

먹지 말라. 먹으면 죽는다는 이 둘째 마디를 풀어쓰면:

2 1: 나에게 유익해도,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말라. 하면 죽는다.”입니다.

*지금까지 한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에덴동산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내 가정만의 행복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가정의 행복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됩니다.

*오늘 둘째 본문주께서 내게 세우신 목적을 이루어 주시니 주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라고 했는데,

여러분이 지금, 또는 말년에 이르러, 자기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왔는지불행한 인생을 살아 왔는지? 를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행복과 불행을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정확하게 진단해볼 수 있는 비법이 이 말씀에 있다고 봅니다. 곧 자기 인생을 돌아보고,“하나님께서 제게 세워주신 목적을 이루어주셨으니, 감사합니다라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은 다 행복한 복자들이라고 말입니다.

유혹에 빠져 잘못 판단하고, 잘못된 목적을 세우고, 그런 목적 달성에 성공해온 사람들은,“행복하다고 생각은 하며 <사실은 착각이지요.>  살아왔을지는 몰라도,“감사합니다라는 기도는 드릴 수 없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세운 목적이 자신이 새운 것이었지만, 유혹에 빠져서 세운 것이었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사탄이 저들에게 세운 목적을, 사탄이 이루어 준것이라고, 해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들 자신이 사탄이란 말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유혹을 받으셨을 때, 사탄이 예수님에게 잘못된 목적을 세우려고 했던 것이기 때문에,“사탄아 물러가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사람이 악을 습관처럼, 중독된 것처럼, 계속 반복해가면, 저들 마음만 악으로 변질되는 것이 아니고, 몸 속 유전자 세포 하나하나가 다 썩어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치 담배에 중독되어 일생 그 독을 드리마시다 보면, 허파도, 그리고 온 몸도, 썩어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년에, 오늘 시편과 같은하나님께서 제게 세우신 목적을 이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는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저는 여기 오기 전에 돌이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교회에서 바로 세운 목적들로 어떤 것이 있었나?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일로 어떤 것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낸 중 한가지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 벽거리가 말해주는 일입니다. 23년전 이 자리에서 제 퇴임예배 때, 주일하교에서 제 아내와 제게 준 선물입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지난 23년 동안 걸어 두었던 것입니다. 천을 가위로 짤라, 커다란 나무 둥거리와 가지를 붙혀 만들고, 많은 나무잎을 여러가지 색갈을 배합해서 부쳤는데, 이 나무잎들 하나 하나엔 주일학교 아이들과, 중고등부 학생 몇 명, 그리고 선생님 두분의 이름이 써있습니다. 32년 세월이 지나면서 이름이 흐릿해지기도 했지만, 특히 짙은 색갈 잎에 쓴 글자는 읽을 수 없이 되었지만, 가며 오며 이름을 드려다 볼 때도 있었습니다. 이젠 애들이 아니고, 30대 중반을 넘기기도 한 성인들이지요. 그런데 이제 와서 이걸 들여다 볼 때,“잘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름이 들어오진 안했지만, 2세들을 위해서 스몰라콤 선생님을 인도자로 모시는 일에 온 교회가 일심동체가 되어 협조했던 일은 회상해 보면잘했다는 감사기도가 나올 수 있는 일입니다.

연합교회 총회 주최로 2년마다 카이로스라는 이름으로 전국 청년집회가 있을 때, 되도록 참석자가 많도록 권한 결과로, 공식으로 지정된 수자보다 늘 많은 수가 참석하는 편이었습니다. 모든 경비를 추가 부담하면서까지, 많이 보내려고 애써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작은 교회가 학생들을 제일 많이 보낸 때도 있었습니다.

스몰라콤 선생님의 인도로 온갓 야외활동을 할 때면, 교회와 학부모들이 적극 도와줄 뿐 아니라, 직접 동참하는 어룬들도 많았습니다. 새 세대를 위한 일을 교회의 중요한 목적으로 세우고 제직회를 비롯해서 온 교인들이 최선을 다했던 일은 분명히,“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우신 목적을 이루어주셨으니 감사합니다라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크고 큰 축입니다. < 여기서하나님이 우리에게 목적을 세우셨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하나님이 목사의 꿈에 나타나 알려주셨다는 뜻도 아닙니다. 하늘에서 어떤 음성이 들려왔다는 뜻도 아닙니다. 이 벽거리에 담긴 것과 같은 교회의 목적을 세울 무렵에는, 비교적 이민초기여서, 교인들의 성향이 서로 많이 달랐습니다. 다른 나라에 이민을 왔지만, 교회생활방식은 자기가 다녔던 교파교회가 하던 고대로 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특히 연합교회에 대해서는 생소하게 여겨져서, 거부반응까지 들어내어, 어려운 경우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 장노교에서는 모든 결정을 당회가 주관하는데, 연합교회는 각부서장들로 구성된 제직회가 주관하는 것을 쉽게 받아드릴 수가 없다는 데서, 불필요한 정신적 낭비도 많았습니다. 저는 청빙받아 오기 전에, 독일 함부르크 신학대학에서, 세계선교사 세미나 시간에, 캐나다 연합교회에 관해 공부할 기회가있었습니다. 분파로 찢어지고 찢긴 여러 교파교회들이, 세계에 유래 없이,“연합에 성공한캐나다 연합교회에 대하여 비교적 많은 것을 배우고 왔었습니다. 취임후 급선무로 연합교회 매뉴얼의 중요한 부분부터 번역해서 공부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교육담당자가 필요할 경우에도, 꼭 한국에서 모셔와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사실은 이런 경우 거의 전부 , 자기의 친인척 관계에서 누군가를 이민시킬 기회로 삼으려는 계산이 숨어있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가 살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 곳에 뿌리박고 살아야 할 아이들에게는, 이곳 사회의 시민으로, 또는 훌륭한 지도자로 공헌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할 수있는 한 빨리 이곳 사회와 문화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줄 사람을 구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채택되기 까지는, 넘어야 할 어려움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    

 

이제 이민 2세들은 우리의 어께를 딛고 올라서, 우리보다 더 멀리 보고, 더 잘 알고, 더 잘 하는, 흘륭한 시민으로 성숙해가는 모습을 우리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시민으로 살다가, 이런 기도로 여생을 마칠 뿐 아니라, 같은 은총의 축복을, 다시, 다음 세대에 전수 할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여러분, 사람이 지난 날을 되돌아볼 때, 후회하는 일이 많을까요?     후회 없는 경우가 많을까요?   

지난 날 바른 결정을 한 때가 많았을까요?                      

잘못된 결정을 한 때가 많았을까요?  

                                      

후회는 어떤 겨우에 하는 것일까요?  

후회는 과거에 목적을 잘못 세웠던 것을 오랜 다음에 깨달았을 때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잘 모르고 저지른 실수였다는 것을 깨다랐을 경우에만,  후회는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보면, 후회는 새 기회이고 새 축복일수도 있습니다

후회가 후회로 끝나지 않고, 참회로 이어질 수 있고,    

참회는 참회로 끝나지 않고, 결단으로 이어질 수 있고,  

결단은 새 창조로 이어지는 것이니까요.

 

어느것이 좋은지를 알기는 정말, 정말,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바로 아는것, 바로 깨닫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오늘 첫 본문에서 사람들이 국왕제도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잘못 알고 밀고나갈 때, 하나님도 막지 아니 하시고…  그대로 내버리셨다는 이야기의 뜻을 아십니까? 무서운 말씀입니다.   

 

가장 큰 저주는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도 잘못인줄 깨닫지 못하는 무지입니다.

 

후회가 많고 실수가 많은 것이 사람인데, 먼 훗날 돌아보면서, 후회와 실수 투성이인 내 일생에서, 그래도, 어떻게 이것 한 가지는, 또 이것 한 가지는, 그리고 또 이것 한 가지는, 어떻게, 바로 선택할 수 있었을까?!    

천만 대행이다!    

이 일은 믿기지 않는 기적이다!   

아니다, 이런 목적을 세운 것은 내가 아니야!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이었구나! 하고, 감격과 기쁨의 눈물이 쏟아질 때에,  

비로소, 사람의 입술에서 나올 수 있는 한 마디 기도가;

주께서 제게 세우신 목적을 이루어주시니, 감사합니다.”라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선 복자들이 부르는아멘 송인 것입니다.

(영문자막을 위해 일주일전 보낸 이 설교 원고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마감했습니다.) <이것으로 제설교와 간증은 마치고, 이제 개인 상담과 같은 말씀 몇 마디로 마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조용히 기도하시는 자세로 눈을 감으시고 들으십시오.         

살아온 날을 되돌아 보십시오. 자식 때문이건, 무슨 일 때문이건, 후회와 탄식으로 긴긴 밤을 세워도, 세워도, 끝이 없던 분이 계시지요?!       

그래도, 눈물로 얼룩진 지난날들 속에,“이것만은 잘했었구나! 다행이다!”라고 할만 한 일들이 한 둘 생각 날 때 까가지, 손모아,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다정한 목소리고,“그래 오늘까지 잘 견디어 왔어. ~~~!”하고  자신을 위로해 주면서, 계속 생각해 보십시요.       

그래도 잘 했다고 할 일은, 아무것도 생가나지 않는 분은, 오늘 밤에,“~~~, 지금까지 그 험한 길을,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온 일 하나는 잘 한거야!”라는 말을, 나즈막한 목소리고, 그러나 분명한 목소리로, 자신에게 들려 주십시오. 그리고는 아무 생각도 마시고, 잠을 청해 보십시오.  잠이 안오거든, 그런대로 또 밤을 새우시고요.       

그러나, 진심어린 마을으로, 매일, 매일, 새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오르거든, 당장 그 자리에 무릎 꿇고,“자비하신 주님, 이것이 주님께서 제게 새로 세워주시는 목적인가요?!  그런줄로 믿고,  이제부터는,  몇번이고  끊으려 했던 제 목숨 다 바쳐서, 살겠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감사 합니다!”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새로 고친 마감부분입니다.>  앞에서 말한 주일학교 나무 벽거리에, 그 밑에도 잎파리들이 있습니다. 떨어진 것이 아니고, 아직 이름이 쓰이지 않은 새잎들입니다. 제게는, 이 잎사귀들은 그 이후에 나온, 그리고 앞으로 나올 새 교인들과 새 어린이들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나무 잎에 이름이 쓰일 모든 이들 심성에 깊이깊이 심어줘야할 가장 중요한 말씀이 무엇일까?

성경에 중요한 인생의 교훈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것을 다 잊어버리더라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 하나를 골은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애기를 가지신 엄마 아빠를 상상해 봅시다. 그 여리고 깨끝한 그 몸속으로 들어갈 음식은 당연히, 독이 안들어간, 올개닉 음식이겠지요.

그 깨끝하고 맑은 마음에 들어강 심성교육은?

 

하늘나라 헌법 제 1, 2조만 꽉 심어줄수 있다면, 그 애는 사회 어느 부면에서든, 반드시 꼭 필요로 하는 참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선한 목자와 양떼로 비유하셨습니다. 선하신 목자께서 양들에게 진실된 꼴을 먹이실텐데, 이 가장 좋은 꼴은 무엇이일까요?

오늘 취임식예배를 드리는 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교역자님과 교인 모두가 하나님나라 시민으로 사는 일이겠습니다. 그 자격은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한 마디;“나에게 유익하더라고, 다른 사람에게 해로운 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입니다.

 

앞으로 남은 날, 이 말씀을 따르는 수련생활을 실험삼아 실천해 보십시오. 그래서 큰 축복을 체험하기시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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