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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뒤편 '반미' 음모 도사려"


성조기·태극기로 '파도 타기' 연출
[현장] 시청앞, 보수단체 주최 '반핵반김 6.25 국민대회'

박형숙 기자


▲ 21일 오후 반핵반김 한미동맹 강화 6.25국민대회에서 15만여명의 참석자들이 한국전 참전국들의 국기와 태극기, 성조기의 입장행사를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5신: 21일 오후 8시>

"오늘 집회가 김정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을 것"
현승종 전국무총리 폐회사 및 만세삼창

21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반핵반김 한미동맹 강화 6.25 국민대회는 오후 7시30분경 마무리됐다.

이날 집회 마지막 순서로 대형 태극기를 들고 연단에 오른 현승종 전 국무총리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우리의 우렁찬 목소리가 김정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을 것이고, 혈맹 미국과는 한층 더 결속을 다지며 국민은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승일 전국무총리의 선창에 따라 집회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만세"와 "김정일을 타도"를 외쳤다. 그리고 폐회사와 함께 청룡연애국악대의 연주에 맞춰 참가자들은 6·25 노래를 합창하면서 해산했다.

내빈석에 앉아 있던 황해도민회 안응모 회장은 전쟁 발발(1950년 6월 25일)이 아닌 휴전일(1953년 7월 27일)을 기념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직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며 "6·25를 기념하고 적의 도발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끝나고도 한동안 일부 기독교인들은 대회장에 남아 찬송가를 부르며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장에는 몇몇 문화행사 부스가 마련되었는데 '6·25 음식 문화체험관'에서는 "그 때 그 시절을 상기하자"라는 펼침막과 함께 보리밥, 개떡, 감자, 미싯가루 등이 판매되었다.

또 대회장 한켠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북한 핵개발 반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일천만서명운동' 서명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일부 1부 더 보기 운동에 동참합시다'란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이들은 조선일보사가 출판한 <조선일보 100% 활용하기> <대한민국이 김대중을 고발한다> <김명원 대하소설 인민공화국> <6.25 우리들의 이야기> 등의 도서를 판매했다.

한편 한 경찰측 관계자는 이날 집회에 대해 "그동안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보수 우익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 규모는 점점 크고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4신: 21일 오후 7시10분>

“전교조가 편향적 이념교육, 전교조 뒤에는 친북 교수들”
대회 참가자들 ‘전교조가 반미교육’ 성토

“전교조가 반미교육을 하고 있다.”

21일 오후 7시10분 국민대회가 마무리되고 가운데, 일부 참가자들은 비난의 비난의 화살을 전교조로 돌리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자인 봉두완씨는 “전교조의 반미교육이 문제”라며 “틀려먹은 선생님 때문에 나라꼴이 이 모양”이라며 비판의 물꼬를 텄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상진 초중고 교장협의회장도 “한쪽으로 치우친 가치관과 편향적 이념교육의 주역이 누구냐”라고 물은 뒤 “여기에는 일부 전교조 선생들이 있고, 만경대정신 운운하는 친북 교수들이 뒤를 받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또 “전교조는 교장을 투쟁의 대상으로 삼아 교장은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할 수 없다”며 “연례행사처럼 돼버린 전교조의 연가투쟁은 명백한 불법인데, 불법을 하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앞장 서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촛불시위 뒤편에는 반미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극단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이 회장의 발언이 끝나자 참가자들은 ‘조국 찬가’ 노래를 부르며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물결과 파도를 연출했다.

한편 국민대회에 참석한 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 대표는 “국민대회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 대회에 정치인이 아닌 일반 국민으로서 참석했다”며 “국민대회의 취지와 내용에 전적으로 찬성하고 공감한다”고 말했다.


▲ 특전동지회가 대형 인공기 화형식을 하려하자, 경찰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3신: 21일 오후 6시30분>

"오늘 대회가 좌경 지지세력 귀감이 되었으면..."
본대회 일부 참가자들 김정일 사진 화형식

애초 오후 5시께 열리기로 했던 ‘국민대회’ 본대회는 40분 늦은 오후 5시40분 개최됐다. 본대회는 백선엽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예비역대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국기 입장으로 시작됐다.

국기가 입장하는 동안 무대 앞 대형스크린에는 한국전쟁에 참가한 16개 유엔국가들의 국기가 비춰졌다. 15만명의 참석자들은 국기 입장 동안 애국가 대신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로 시작되는 ‘6.25의 노래’를 부르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국기 입장 후에는 국기에 대한 맹세, 애국가 제창 등 국민의례가 있었다.

수원 재향군인회 소속 한 60대 회원은 애국가가 4절까지 이어지자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마음이 뭉클하다”며 “오늘 대회가 좌경지지 세력의 귀감이 됐으면 하고 국가가 얼마나 소중한지 젊은 사람들이 알도록 애국가를 자주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방송인 봉두완씨는 전통적인 한미관계를 의식한 듯 즉석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행사를 진행했다.

봉두완씨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이상훈 국민대회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은 김정일에 대해서는 환상을 가지고, 우방 미국은 침략자로 몰아 타도를 외치고 있다”며 “6.25 전쟁 세대들인 우리 기성세대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북의 6.25 남침 만행을 알리고 핵무기 개발에 광분한 북한에 대한 가르침, 북한에 경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앞 한쪽 광장에서는 화형식을 진행하려는 일부 참가자들과 경찰의 마찰이 있었다.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소속 회원들은 오후 6시15분경 인공기와 김정일 사진의 화형식을 거행하려다가 경찰의 저지를 받아 뺏겼다. 그러나 격렬한 항의로 다시 인공기 등을 빼앗아 화형식을 가졌다.



▲ 경찰이 인공기화형식을 제지하고 있다. / 서해교전 전사자의 아버지가 연단에 올라 추모동영상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한편 이날 국민대회에는 6.29 서해교전 전사자들의 가족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었다. 서해교전 당시 참수리 357호 정장이었던 고 윤영하 소령의 가족을 비롯한 유족과 부상자들은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주최측이 준비한 5분 가량의 영상물을 지켜봤다.

유족들 대표로 발언에 나선 고 황도현 중사의 아버지는 “이 나라가 나라를 위해 죽어간 아들을 위해 무엇을 해 주었느냐”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북한 괴뢰 집단의 악랄한 만행을 후세에 알리고 친북 용공세력이 발붙이지 못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외쳤다.

국민대회에는 또 몇몇 연예인들이 참석해 대회의 분위기를 돋궜다. 해병대 출신의 연예인 김흥국씨는 서해교전 전사자 유족들의 뒤를 이어 무대에 올라 해병대 전우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전우야 잘자라’는 노래를 선창했다. 성우로 잘 알려진 고은정씨는 친일파로 알려진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는 시를 낭송하기도 했다.

김흥국씨는 이 자리에서 해병대 전우회와 함께 지난해 6월 월드컵 기간 중 울려퍼졌던 ‘대-한민국’ 구호를 선창, 참가자들의 박수를 끌어냈다. 참가자들은 행사의 한 순서가 끝날 때마다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다.


▲ 특전동지회는 경찰에게 인공기를 빼앗기자, 김정일 위원장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2신: 21일 오후 5시 30분>

“이 땅 공산당들의 모가지를 다 잘라 주소서”
오후 4시 국민대회 사전기도회, 대형교회 '부흥회' 방불


21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15만에 이르는 기독교인, 보수단체 회원들이 모여들어 '반핵반김 6.25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국민대회가 개최도기 전 한국기독교총연합 등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개최한 사전기도회에 참석해 기도와 찬송으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김한석 서울 한사랑교회 담임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기도회에는 “이 땅 공산당들의 모가지를 다 잘라 주소서” 등의 과격한 발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라는 내용의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기도하기도 했다.

대표자의 기도나 목회자들의 구호가 끝날 때마다 참석자들은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었고, 이날 국민대회 분위기는 흡사 대형교회의 부흥회를 방불케 하고 있다.

주최측은 행사장 상공에 성조기, 유엔기, 태극기가 어우러진 애드벌룬을 띄워놓았고, 행사장 무대 정면에는 6.29 서해교전 전사자들을 위한 추모분향소가 세워졌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티셔츠를 판매하는 중이다.

국민대회 참석자들은 대부분 60, 70대의 노인층이 많았고, 특히 여성 참가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노인들은 대부분 오래전 군복에 모자를 입고 나왔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온 한 30대 여성은 “이 나라는 지금 전쟁 위협을 받고 있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다”며 “전쟁 위협이 없어지고, 우상숭배가 사라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러 왔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순복음교회에 다닌다는 한 40대 남자는 참가이유를 묻는 질문에 “촛불시위는 사실상 반미시위와 마찬가지”라며 “미국의 복음으로 이렇게 우리가 살아왔는데 반미를 외치면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젊은 세대는 6.25를 잘 모르는데, 나이 드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의 손에는 대부분 성조기와 태극기가 함께 들려 있다. 그러나 일부 참가자들은 현재의 시국과 관련된 피켓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자유수호국민운동, 북핵저지시민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특검 연장 촉구 1천만 서명운동’, ‘김대중 즉각 구속’, ‘상기하자 6.25남침’, ‘김정일 독재 타도, 국군포로 즉각 송환하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있다. 행사장 주변에도 ‘상기하자 6.25, 몰아내자 김정일’, ‘북한은 우리의 주적, 미국은 우리의 혈맹’이라고 적힌 펼침막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한편 경찰은 시청앞 광장을 둘러싸고 화형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 경계병력 뒤로 보이는 코리아나 호텔 앞에는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들이 타고 온 것으로 보이는 관광버스 수십대가 줄지어 주차돼 있다.

경찰은 애초 덕수궁 앞 8차선 도로 중 4차선을 열어놓고 교통의 흐름을 유지하려 했으나 집회 참가자들이 이 곳마저 점거하려고 하면서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촛불시위자들에게는 마음대로 집회를 하게 하면서, 왜 우리는 못하게 하느냐”며 강하게 항의,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국민대회’는 애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후 5시30분 현재까지 사전기도회가 계속되고 있다.



▲ 경찰의 진화로 타다남은 인공기에 한 참전용사가 다시 불을 붙이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1신:21일 낮 1시>

오후5시 시청앞, '반핵반김 6.25 국민대회' 열려

오늘 21일 오후 5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전쟁 53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 재향군인회, 이북도민회 등의 보수단체들 주최로 '반핵반김 한미동맹 강화 6.25 국민대회(반핵반김자유통일국민대회주최, 공동대회장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 회장 등 6인)가 열린다.

국민대회 주최측은 6·25 휴전 50주년, 한미동맹 출범 50주년을 맞아 "민족 반역자 김일성의 6·25 남침 전쟁을 국제연합군의 기치하에 육탄으로 저지하여 우리의 조국, 우리의 자유, 우리의 재산을 지켜낸 국군과 미군 등 유엔참전국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최측은 "이번 국민대회는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가 전인구의 80%에 이른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이 세대의 장벽을 넘어서 이 전쟁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고 가르치며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 천주교한민족돕기회 등 종교인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 날 행사에 대해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종교의 자유를 말살한 뒤 스스로 신의 자리를 넘본 김일성과 김정일의 교만을 애국 종교인들이 들고 일어나 심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날 집회에 15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한 경찰은 일부 회원들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와 인공기 등을 불태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 3개 중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 자유수호국민운동 소속 한 참가자가 21일 오후 덕수궁 앞에서 인공기를 불태우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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