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229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원숭이의 종류는 엄청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Monkeys와 Apes로 나눠지는데 이를 구분하는 아주 쉬운 방법은 꼬리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Monkeys는 꼬리가 있고, Apes는 없습니다. Chimpanzees는 Apes에 속하는 것으로서 꼬리가 없습니다.  이중에서 인간과 거의 같은 원숭이를 Apes라고 하는데, 이들을 유인동물 (hominoids)라고도 불립니다. 이 유인동물 중에 대표적으로 Chimpanzees, Gorillas and the Orangutan이 있다고 합니다.

 

위의 원숭이는 Monkey죠?

 

Apes 중에 비교적 작은 아프리카 원숭이를 Chimpanzee라고 합니다. 침펜지는 우리 인간과 DNA가 98.4%같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과 침펜지의 DNA의 차이는 1.6% 입니다.  태아의 심장박동수도 똑깥고 baby 침펜지와 인간 아기의 털의 수도 거의 같다고 하는군요. 침펜지의 육안으로 확실히 보이고 유아는 잘 안보인다는 차이뿐입니다. 자기인식력 (self-recognition)도 많이 차이 나지 않구요. 침펜지의 단기 기억력은 완벽하고 인간은 이에 비해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물리력이나 언어능력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침펜지는 아주 단순한 물리력과 언어능력을 갖고 인간은 두말할 필요없구요. 침펜지의 협동능력도 인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아래 10개 동영상 참조...

 

Apes 중에 큰 Apes를 고릴라 (Gorilla)라고 하는군요. 아래 그림은 고릴라입니다.

 

아직도 이들 유인원들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어서 좀 더 공부해 봐야 할 것같아요.

 

아래 동영상은 침펜지가 어떻게 협동능력을 갖는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Ape가 자아를 인식하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시간나면 아래 동영상도 보세요.

The Human Ape

123.4.5.6.7.8.9.10.
?
  • ?
    뚜버기 2011.06.28 18:37

    유인원의 지적 능력이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그들의 삶의 측은함을 느끼는 것이 맞은 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러면서 혹성 탈출 이라는 아주 어릴적 본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왜 미국영화에서는 상대가 언제나 적이고 그 적을 미국인의 힘으로 깨부시는 내용이 주 일까요?

  • ?
    CCP 2011.07.05 17:11

    왜 그럴까용? @@

  • ?
    플로렌스 2011.06.28 22:08

    이른바 미국의 평화 (Pax Americana)와 자국민우월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기본 정서는 아군과 적군의 의식 (us-them mentality)를 갖고 있기 대문이겠죠. 기독교 선민사상과 우월주의가 한 몫을 하고 있을 겁니다. 옛날에는 극우반공주의 의식을 갖고 있었는데 현재는 반이슬람 의식으로 전화되었습니다. 아마 곧 반중국의식으로 나아갈 겁니다. 유인원 중 침펜지가 가장 머리가 좋은 것같아요. 사람과 모든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으니까요.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 및 편집 방법 2 file 다중이 2016.06.12 48207
590 Jasper의 Athabasca River는 어디로 흘러가나? 4 플로렌스 2011.10.12 259446
589 불의에 대한 침묵의 대가 (펌) Charley C. Park 2009.05.05 92201
588 이런때도 있었지요.. 2 ElbowRiver 2010.11.29 90921
587 사랑의 인사? 5 Greta 2011.03.28 81683
586 2004 밴쿠버 청년 코스타 집회 안내 전득풍 2004.05.29 73484
585 아랑훼스 Aranjuez Concerto 기타반주 장대건 1 Greta 2011.01.06 72986
584 르완다, 식민분리주의의 악몽-한겨레 운영자 2004.04.15 64833
583 http://www.airdriefestivaloflights.com/ 운영자 2003.11.30 58332
582 80년전 영국의 `실패`를 되풀이해선미국의 중동정책 잘될 가능성 없다` 오마이뉴스 운영자 2003.04.21 54802
581 Andrea Bocelli - The Lord's Prayer. 3 뚜버기 2011.02.27 53079
580 막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 영문판 1 ch 2010.11.21 44889
579 영어한마디 Coach Shane 마틴 2010.07.26 43278
578 CBC 책 판매 4 플로렌스 2011.05.08 41796
577 미군의 이라크인 성고문 및 학대-사진 운영자 2004.05.06 41220
576 만세반석 열리니 로즈마리 2007.10.20 37185
575 남극의 눈물 1 플로렌스 2012.01.18 33766
574 영어한마디 hit pothole 1 마틴 2010.05.29 33744
573 Calgary Heral Book Sale 2 플로렌스 2011.06.06 33555
572 에릭 호퍼라는 사람 로즈마리 2007.11.06 32540
» 협동으로 문제 해결하는 침펜지 그러나 매우 제한적... 3 플로렌스 2011.06.28 32293
570 교회의 참된 터는 The Church's one foundation 마틴 2010.06.03 30666
569 미국의 반민주적 죄악상-The War on Democracy 2 ch 2011.01.24 30595
568 The annual CBC/Calgary Reads Book Sale: May 26 & May 27 로즈마리 2007.05.02 30351
567 2012 CBC Calgary Reads Book Sale 플로렌스 2012.05.06 28850
566 Re: Ottawa to crack down on human smuggling 운영자 2004.03.09 28375
565 김연아 미국 LA 1 마틴 2009.03.29 27810
564 나는 가수다의 "박정현" 그리고 타고난 가수 "이선희" 6 플로렌스 2011.05.09 27094
563 토끼방지울타리 1 플로렌스 2011.06.26 26984
562 은하철도 999 영어 더빙입니다 1 플로렌스 2012.06.17 269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