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가 가시며 인사를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by 구정희 posted Feb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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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 비행기로 외숙모가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밴쿠버를 경유해서 내일 인천에 도착하신답니다.

가시면서 두달동안 교회 식구들과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지난 일요일 막내의 두드러기로 약속도 취소되고 급히 집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제대로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교회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과 안부를 전해 달라고 하시며 비행기에 오르셨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없는 동안 외숙모와 저희 가족을 돌봐주신 교회 식구 모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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