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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번역하신 이균형님은 30여년 번역을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고 이 책을 번역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시더군요.




책 소개는 아래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36929

http://cafe.naver.com/mindbook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82



원제는 The Disappearance of the Universe 입니다.

http://www.amazon.com/Disappearance-Universe-Straight-Illusions-Forgiveness/dp/096568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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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P 2010.10.26 18:46
    우리 교회 교우님들은 제 마음 속의 보석상자 입니다. (해바라기 노래 제목 잠시 인용) 제게 보석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제공해 주시는 분들이라 어쩌다 사이가 좀 까칠해지더라도 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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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 2010.10.25 20:20
    첫출근달, 이렇게 또 교회에도 출석을 해하시니 대단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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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P 2010.10.25 18:52
    저는 어릴 적 타고난 버릇을 못 버리고 책을 펴면 쏟아져 내리는 졸음을 어찌할 수가 없어서 끝가지 읽어 본 책이 흔하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에 한 번도 안쉬고 1, 2권 다 읽은 책은 쥬라기 공원 밖에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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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 2010.10.25 17:22
    전 영문판 구하면 읽어 보겠습니다. Bart Ehrman의 Misquoting Jesus 말고, 지난 주엔 그의 최근의 책 Jesus, Interrupted 다 읽었습니다. 앞의 책은 제 논문에 인용도 했지만 완독하지 않았었는데 지난 번에 언급하셔서 다시 완독했구요. 재밌어서 이 두 권 보는데 과장이 아니고 진짜루, 딱 이틀 걸렸습니다. 500쪽이 넘는 책을 속독을 내자니 눈이 핑핑 돌아가더군요. 지난 주에 Chatpers에서 책을 싸게 팔아서 어만의 The Lost Gospel of Judas Iscariot를 사서 좀 읽었는데 위의 책만큼 열정이 안생기는군요. 바쁘기도 하고... 그 보다 어만의 다른 책 Lost Christianities를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 그 동안은 어만의 책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은 그냥 popular writer로만 생각했는데, 훌륭한 학자이고 글도 무척 잘 쓰는군요. 좋은 작가를 만나는 것도 "기적"이죠?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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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P 2010.10.25 17:15
    누구세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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