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피고 석양에 지다

by ch posted Dec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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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
일제강점
망국
한국전쟁
내 마음의 냉전
연평도에서 젊은이와
무고한 어민의 죽음
아직도
이 세상은
죽음을 부르는 소리
높아가고
평화의 음성은 가시기만 한다.
연평도에서 희생당한 분들의 영전에
조의를 표하며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화해와 통일의
싹을 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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