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시인의 시 낭독과 강연

by 플로렌스 posted Mar 0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한 때 좋아했던 정호승 시인의 시 낭송과 강연입니다.

시집 [서울의 예수]의 저자이기도 하죠.

 

정호승 시인에 따르면, 스페인에 "항상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좋은 것만 찾아가면 어쩌면 황폐화를 가져온다는 말이겠죠.

 

"사랑이 시작되면 고통이 시작된다." 
좋은 것, 나쁜 것을 다 끌어안을 수 있어야 사랑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쉬운 것, 편안한 것, 고통이 없는 것만 찾아 다닙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