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Boyle의 I dreamed a dream.

by 뚜버기 posted Oct 24,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은 왜그런지류의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사람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다는 느낌이...
뮤지컬도 보러가고 싶어지고 오페라도 보러가고 싶고...
저도 나이를 먹고 있나 봅니다. 저항할 수 없이 말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다 아시겠지만 작년에 영국 tv에서 떠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수잔보일의 처음 tv 출연 영상입니다. Youtube에서 링크를 막아 놓아서 play는 되지 않네요. 하지만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사람의 노래도 좋지만 전 47세의 시골 노처녀가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의 재량을 즐겁게 뽑내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노래 선곡도 그 상황과 너무 잘 맞았던것 같고요.

혹시 못 보신 분들 있으시면 한번 보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우리 교우님들 지금도 늦으신분 아무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으셨던일 있으시면 해보세요. 그 어떤 것이라도 남에게 해가 가지 않는 일이라면 말입니다.^.^

우리 켈거리 한인교회 교우님들 포함하여 이세상 모든 사람과 동식물들이 언제나 기쁨의 엔돌핀만 돌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