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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창세기 12: 1~3)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많은 자손, 많은 땅, 큰 권세를 얻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으로 눈에 들어오는 모든 땅을 주신다고 하신 것처럼 많은 교인들이 강남의 금싸라기 땅이나 값비싼 밴쿠버의 땅을 축복으로 받고 싶을 것입니다.

진보 신학자들, 그리고 민중 신학자들 중 일부는 아브라함의 축복이 제국주의 야욕에 씨앗이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시오니즘에 경도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축복을 철썩 같이 믿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내쫓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개신교, 유대교, 이슬람교 모두 아브라함을 같은 조상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 본문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제국주의 야욕을 심어주셨나 살펴 보겠습니다.

 

1. 첫 번째 축복

오늘 본문 창세기 12장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명령과 함께 큰 축복도 받습니다. 왜 아브라함을 부르셨는지는 설명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을 본다면 하란에 거주하던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내려가는 것은 축복이라 하기 어렵습니다. 원래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갈대아 우르 사람입니다. 갈대아 우르는 고대문명의 발상지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바벨탑으로 부르는 지구라트가 있는 곳도 여기입니다. 지금으로 본다면 미국 뉴욕과 같은 곳입니다. 이유는 나와 있지 않지만 데라는 자신의 가족들을 데리고 하란으로 이주합니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위치한 하란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상업도시입니다. 나중에 바벨론의 수도가 됩니다. 이런 도시에서 변방인 가나안으로 가는 것은 축복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 목축업을 주업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목초지와 물이 중요합니다. 갈대아 우르나 하란은 강유역이라 물이 풍부하고 목초지가 우거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이 부족해서 목축업을 하려면 우물을 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강남 금싸라기 땅이나 밴쿠버 땅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데리고 아버지의 집을 떠납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서 얼마 있지 않아 가뭄이 들어 이집트로 피난을 가기도 합니다.

 

2. 두 번째 축복

우여곡절 끝에도 아브라함과 롯의 재산은 불어납니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가나안은 목축을 하기에 좋은 땅이 아닙니다. 가축이 늘어날수록 아브라함과 롯의 일꾼들 사이에서 물과 목초지를 두고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아브라함과 롯은 떨어져 살기로 합니다. 그러나 삼촌 아브라함이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줍니다. 롯은 요단강 동편 평지의 여러 성읍을 돌다가 소돔에 정착을 합니다. 요단강 동편은 평지에다가 땅이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소도시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반면 요단강 서편은 평지가 아닌 산지에다가 척박한 땅들입니다. 아브라함은 조카에게 목축하기 좋은 곳을 양보하고 척박한 곳에 머무릅니다. 이런 결정을 하고 난 후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십니다.

(창세기 13: 14~17) 롯이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내가 너의 자손을 땅의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누구든지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의 자손을 셀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니, 너는 가서, 길이로도 걸어 보고, 너비로도 걸어 보아라."

 

3. 유일한 싸움, 세 번째 축복

아브라함을 제국주의자로 보기에는 싸움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이집트를 가서도 힘있는 사람과 마찰이 생길까 두려워 부인 사라를 누이라 속인 사람입니다. 바로 왕의 신하가 부인을 데려가도 속만 태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사람들을 모아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서 참전합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요단강 동편은 살기 좋은 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도시들이 발달하고 각각의 성읍마다 왕들이 있었습니다. 농경이 활성화 되고 잉여생산물이 생기면서 권력이 생기고 정복전쟁이 생겼습니다. 여기서도 그러한 이유로 전쟁이 발발합니다. 당시 가장 강력했던 엘람왕 그돌라오멜이 소돔과 고모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에게 조공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이 조공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그러자 그돌라오멜은 시날, 엘라살, 고임 왕과 동맹을 맺고 조공을 거부한 국가를 쳐들어 갑니다. 반면 조공을 거부한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 등 5개국이 동맹을 맺어 그돌라오멜 연맹과 맞섭니다. 그러나 그돌라오멜의 강력한 군대 앞에서 소돔 연합군은 대패하고 소돔에 살던 롯도 끌려갑니다. 그 소식을 들은 아브라함이 318명의 군사를 데리고 롯을 구합니다. 그돌라오멜 군대를 물리치고 롯과 가족들, 그리고 사로잡혔던 다른 사람들까지도 구해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살렘왕이자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이 나와 빵과 포도주로 축복을 합니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그리고는 소돔왕에게 돌아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기 14:22~24)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가장 높으신 주 하나님께, 나의 손을 들어서 맹세합니다.

그대의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 덕분에 아브람이 부자가 되었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싸우러 나간 사람들 곧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에게로 돌아갈 몫만은 따로 내놓아서, 그들이 저마다 제 몫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전쟁은 소박한 이유에서입니다. 그의 가족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함께 구해냅니다. 소돔 왕을 비롯해 5개국 연합군이 당해내지 못했던 그돌라오멜 연맹을 아브라함이 물리친 것입니다. 당시 최고의 권력자이자 이웃나라에게 조공을 받아온 그돌라오멜이야 말로 제국주의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아브라함은 제국주의의 시조가 아니라 제국주의와 싸운 시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4. 이스마엘의 축복

오늘날 무슬림이 자신의 조상이라 믿는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아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마엘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마엘을 임신한 하갈이 사라의 핍박을 피해 도망가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창세기16:10~15)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또 일렀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주겠다. 자손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나게 하겠다."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또 일렀다. "너는 임신한 몸이다. 아들을 낳게 될 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여라. 네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이다.

너의 아들은 들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과 싸울 것이고, 모든 사람 또한 그와 싸울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친족과 대결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갈은 "내가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뵙고도, 이렇게 살아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다니!"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름지어서 불렀다.

그래서 그 샘 이름도 브엘라해로이라고 지어서 부르게 되었다. 그 샘은 지금도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그대로 있다.

이렇게 해서 하갈은 다시 아브라함에게 돌아가게 되고 아들을 낳습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짓습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후 사라에게서 이삭이 태어나자 사라는 하갈과 13살 먹은 이스마엘에게 약간의 식량과 물 한 가죽부대만 주고 내쫓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실 물이 다 떨어졌습니다.

(창세기 21: 16~20) "아이가 죽어 가는 꼴을 차마 볼 수가 없구나!" 하면서, 화살 한 바탕 거리만큼 떨어져서, 주저앉았다. 그 여인은 아이 쪽을 바라보고 앉아서, 소리를 내어 울었다.

하나님이 그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셨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하갈을 부르며 말하였다. "하갈아, 어찌 된 일이냐? 무서워하지 말아라. 아이가 저기에 누워서 우는 저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셨다.

아이를 안아 일으키고, 달래어라. 내가 저 아이에게서 큰 민족이 나오게 하겠다."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니, 하갈이 샘을 발견하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담아다가 아이에게 먹였다.

그 아이가 자라는 동안에, 하나님이 그 아이와 늘 함께 계시면서 돌보셨다. 그는 광야에 살면서, 활을 쏘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늘 함께 계시면서 돌보셨다고 나옵니다. 물론 성경은 이삭을 아브라함의 적통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수 개신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불행의 씨, 불신의 소산으로 보는 것은 지나칩니다.

 

5. 축복의 통로 아브라함

아브라함이 생명을 살리고 나그네에게 베풀 때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롯에게 좋은 것을 먼저 양보할 때, 롯의 가족과 사람들을 구할 때, 지나가는 나그네를 대접할 때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롯을 구하기 위해서지만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을 가져가지도 않았습니다. 타락한 도시 소돔을 살리기 위해 의인을 찾으려 다니기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복을 많이 받아서 잘 먹고 잘 살려고 욕심부렸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를 믿음의 조상이라 부르고 추종하는 사람들은 축복의 통로가 아니라 축복의 깔대기가 되고 싶어 합니다. 남의 불행을 통해서라도 자신이 복을 받으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와 내 가족에게만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 특히 다른 민족, 다른 종교인들에게는 얼마나 야멸찬지 모릅니다.

만약 그들이 정말 아브라함을 믿음의 선조로 고백하고 따르려고 한다면 나로 말미암아 주위 사람들이 복을 누릴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을 죽을 때까지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그가 소유한 땅은 사라가 죽었을 때 장사 지내기 위해 은 400세겔을 주고 산 막벨라 밭과 굴이 전부입니다.

그가 밭과 굴을 살 때도 그의 인품이 잘 드러납니다.

(창세기 23: 4~16)"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나그네로, 떠돌이로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나의 아내를 묻으려고 하는데, 무덤으로 쓸 땅을 여러분들에게서 좀 살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헷 족속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어른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른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세우신 지도자이십니다. 우리의 묘지에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서 고인을 모시기 바랍니다. 어른께서 고인의 묘지로 쓰시겠다고 하면, 우리 가운데서 그것이 자기의 묘 자리라고 해서 거절할 사람은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일어나서, 그 땅 사람들, 곧 헷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내가 나의 아내를 이 곳에다 묻을 수 있게 해주시려면, 나의 청을 들어 주시고, 나를 대신해서,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말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가 자기의 밭머리에 가지고 있는 막벨라 굴을 나에게 팔도록 주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값은 넉넉하게 쳐서 드릴 터이니, 내가 그 굴을 사서, 여러분 앞에서 그것을 우리 묘지로 삼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헷 사람 에브론이 마침 헷 사람들 틈에 앉아 있다가, 이 말을 듣고, 성문 위에 마을 회관에 앉아 있는 모든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 밭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있는 굴도 드리겠습니다. 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제가 그것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다가 돌아가신 부인을 안장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다시 한 번 그 땅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그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였다. "좋게 여기신다면, 나의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 밭값을 드리겠습니다. 저에게서 그 값을 받으셔야만, 내가 나의 아내를 거기에 묻을 수 있습니다."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저의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땅값을 친다면, 은 사백 세겔은 됩니다. 그러나 어른과 저 사이에 무슨 거래를 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그냥 돌아가신 부인을 안장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을 따라서,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이 밝힌 밭값으로, 상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무게로 은 사백 세겔을 달아서, 에브론에게 주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또한 화평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파놓은 우물을 그랄 사람들이 자기 것이라고 시비를 걸자 싸우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세 번이나 우물을 파고서야 자신의 우물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지만 또한 복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화평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이웃의 손해를 통해 나의 이득을 챙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쩔 때는 나의 손해를 감수하고도 이웃을 이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사리가 밝은 세상에서 볼 때 바보 같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더 큰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 우리 이웃들에게 아브라함과 같은 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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