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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버기2011.07.14 06:35

위에 평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놈은 먼 곳에"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수애를 참 좋아합니다.

어딘지 모르는 수수함. 어릴적 초등학교 친구같은 느낌. 내가 지켜줘야 할 것 같은 느낌. 뭐 여러가지가 교차하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 나오는 천편일률적으로 생긴 연예인보다는 수애 처럼 수수한 느낌의 사람이 더 호감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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